영동서, 찾아가는 사전등록서비스 제공

입력 2016년10월31일 18시1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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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황천성)는 31일 영동고등학교 특수학급반을 방문하여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실종아동등 사전등록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최근 사전등록을 통한 실종아동 및 치매질환자의 정보를 파악하여 가족들의 품으로 신속하게 돌려보내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사전등록의 중요성과 실효성이 주목받고 있다.

사전등록서비스란 실종을 방지하고 신속한 발견을 위하여 지문, 사진, 신상정보 등을 사전에 등록해 주는 제도로, 18세 미만 아동, 지적장애인과 치매질환자 중 보호자가 원하는 사람이 그 대상이다.

영동경찰서 관계자는 “이러한 제도를 더욱더 홍보하고 널리 알려 길을 잃은 아이들이 한시라도 빨리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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