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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3일 ㈜이안뷰디앤씨(대표이사 오재진)는 지난10월 13일  검단지식산업센터 블루텍 준공식을 기념하여 화환 대신, 사랑의 강화섬쌀 20kg 2,000포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쌀은 인천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인천광역푸드뱅크 등 48개 사회복지기관 및 인천지역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용되었다.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이번 "블루텍” 준공으로 많은 업체가 입주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인천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이안뷰디앤씨는 2014년 9월 2일 착공식에 이어 준공식에도 기부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