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안전문화운동 추진 부평구협의회 총회 개최

입력 2016년11월03일 14시5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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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안전문화운동 추진 부평구협의회’는 2일 부평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16년 하반기 총회를 갖고, 활동 경과 및 부평구의 안전정책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문화 운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관·단체 간 지원과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안문협은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6조의 2(안전문화 진흥을 위한 시책의 추진)의 규정에 따라 중앙 및 전국 지자체에서 2013년부터 구성돼 운영되고 있는 민관협의 기구다.
 

부평구를 비롯해 북부교육지원청, 부평경찰서, 삼산경찰서, 인천부평소방서와, 15개 민간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안문협은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사회(Safe Society), 안심생활(Safe Life), 안심운전(Safe Traffic)을 슬로건으로 사회·생활·교통 분야의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날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적극적인 안전문화운동 추진을 서약했다.
 

2017년도 상반기 총회에서는 분야별 안전실천과제를 발굴·채택, 안문협 소속 기관·단체별로 교육, 캠페인, 홍보활동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 ‘안전한 도시 부평’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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