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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4일  익산YMCA(이사장 양승일)에서는  신일아파트 부녀회,녹색어머니회,직원,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장수군 하늘샘 과수원을 방문해 작은과일유통소비촉진 사업의 일환으로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 체험에서 사과 농사를 짓고 있는 정서연 대표에게 사과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친환경적 과일에 대해 직접 듣고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수군 하늘샘 과수원은 물 맑고 경치가 뺏어난 청정지역으로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는 소규모 과수원으로 안전한 먹거리와 친환경 농업에 관심을 가지고 귀농한 정 대표가 성실하게 땀 흘리며  사과 농사를 짓는 곳이다.

또한 정 대표는 이 자리에서' 해발 6,60m 지형에서  장수지역 만의 특수한 방법으로 재배하고 있다 면서 적절한 기후 조건들이 맛 있는 사과를 재배할 수 있는 비법 이라며 싱싱한 장수 사과를 애용해 달라' 고 알렸다.

한편, 익산YMCA는 오는 12일 익산청소년수련관 3층 대강당에서 제1회 익산시민 원탁회의를 개최하고 건강한 숨쉬기를 꿈꾸는 익산,악취 문제해결 어디까지 왔나 의 주요 의제를 삼고 회의를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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