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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흥덕서, 아동안전지킴이 현장간담회 실시

입력 2016년11월07일 21시2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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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임용환)는  7일 오후 모범운전자 청주흥덕지회 등 아동안전 지킴이집을 방문하여 현장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그간 청주흥덕경찰서는 초등학교 등하굣길 주변에 위치한 상가 중 자체선발을 통해 위촉한 아동안전지킴이집과 학교 주변  이동이 많은 모범운전자, 야쿠르트 배달원, 핑크택시 운전자를 수호천사로 선발하는 등 아이들이 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금일 간담회를 통해 청주흥덕서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힘쓴 아동안전지킴이집, 수호천사에게 감사의 물품 전달 하고,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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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컬럼은 본지의 취지와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서울과 수도권 집값 오름세가 계속되고, 주택 담보 대출이 급증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다시 위험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지난 9월 26일 공공주택 12만 가구 추가 공급과 민간주택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보증 확대, 조기 인허가 인센티브 등을 골자로 한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자재 값 인상, 고금리 등으로 인한 민간 건설 부문의 위축된 공급을 공공 역할 확대로 보완하겠다는 취지이자 적체된 인허가 해소와 착공 대기 물량의 공사가 조속히 재개되도록 사업 여건을 개선하는 데 방점이 찍혔다. 핵심 골자는 ▷12만 호 수준 물량 추가 확보, ▷전매제한도 1년간 한시 완화, ▷부동산 PF 대출 보증 규모 10조 원 확대, ▷비(非) 아파트 자금조달 지원 등이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일시적인 주택공급 지연을 타개하기 위해 공동주택용지 전매제한을 한시적으로 1년간 완화하고, PF대출 보증 규모도 당초 15조 원에서 25조 원으로 10조 원 확대한다. 당초 6만 5,000호로 계획된 신규 공공택지 물량을 8만 5,000호로 2만 호 확대하고, 후보지 발표 시기도 내년 상반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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