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기획행정위원회 한옥체험관 관리 운영 조례안 의결

입력 2016년11월08일 08시26분 안장환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16건의 조례,출연금,토지 매입 등 안건을 논의하고 그 가운데 익산시 함라 한옥체험관 관리 운영 조례안 의결 처리했다 고 7일 밝혔다.

익산시는 2008년-2017년까지 105억원을 들여 함라 한옥마을 옆,함라향교 앞에 한옥숙박시설,음식점,찻집 등을 조성해 완공되고 나면 2017년부터 민간에 운영을 맡길 계획이다.

한편 기획행정위원회 임형택 의원은 함라 주민들이 위탁을 준비하고 있다면 전문성,경력,재정부담 능력,시설운영 및 수익사업계획 등을 사전에 철저하게 갖출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 고 강조했다.

특히 공개경쟁에 의해 민간수탁자가 결정되는 원칙을 견지해야 하는 것에 대해 강조하고 적자나지 않고 성공적으로 운영되어야 하는 걱정부터 든다 며 막대한 세금이 들어간 시설인 만큼 꼭 멋지게 성공하길 바란다 고 기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