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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개최했다.

이번에 열린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은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관장 문준태)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익산시지부가 함께 관내 저소득장애인가구,독거노인,조손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세대를 위해 열 두 해째 이어져왔다.

정헌율 익산시장과 소병홍 익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30여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모현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한 어르신에게 연탄 300장을 직접 배달했으며,앞으로 200여 가구에 총 5만장의 연탄을 전달할 계획이다.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 문준태 관장은 노인과 소외계층에 대한 시민여러분들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계층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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