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합리적인 금융소비’ 자립역량강화 교육 실시

입력 2016년11월09일 14시2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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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합리적인 금융소비’를 주제로 자립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국민연금공단 남동연수지사와 공동으로 실시한 교육에는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국민연금관리공단 전문 강사가 맡아 금융관련 기본상식과 지출흐름 파악으로 새는 돈 막는 방법 등 우리 일상생활에서의 사례 등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자산형성 사업은 근로빈곤층의 일을 통한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는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3년간 본인 저축액에 대한 장려금 등을 지원, 자립과 재활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남구는 자산형성지원사업에 재정적인 지원에만 머무르지 않고 가입자들의 심리·정서적 지지를 위한 사례관리사의 정기적인 상담 등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과 자활을 돕기 위한 복지·고용 연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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