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 어린이 교통체험공원 활용 교육 효과 만점

입력 2016년11월11일 13시2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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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음성경찰서(서장 이광숙)는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음성군내 4~7세 미취학 아동대상 횡단보도 안전보행, 안전띠,안전모 착용 생활화 등 교통질서 의식을 심어 주기  위하여 경찰서내 어린이 교통체험공원을 운영하고 있다.

음성경찰서 어린이 교통체험공원은 1994년 개장하였으며 면적 1400㎡로 모형도로, 신호등 5기, 교통표지판 34개, 전동차 6대, 등나무쉼터 등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만화 활용 이론교육,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전동차 시승 안전띠, 안전모 착용, 포돌이,포순이 포토존 기념촬영 순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16년도에는 2,000여명이 방문했다 

특히 금년에는 포돌이,포순이 포토존을 설치, 기념촬영을 통해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어 인기가 더 좋다.

어린이 교통사고도 전년동기간 대비 13.6% 감소하였으며 특히 2013년부터 현재까지 어린이 교통사망사고는 한건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광숙 서장은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속적인 교육이 중요하다. 이런 면에서 음성군내 미취학 아동 대상 조기 교통안전교육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교통질서 의식을 심어주는 좋은 경험이 되고 또한 자녀 안전을 걱정하는 부모님께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좋은 시설을 잘 활용하여 알찬 교통안전교육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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