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오는 19일 청소년 ‘왁자지껄 수업시간’ 개최

입력 2016년11월15일 16시3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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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오는 19일 청소년들의 오감만족을 책임질 ‘왁자지껄 수업시간’을 개최한다.
 

행사는 남구·중구·동구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주안시민지하상가 문화공간에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은 실제 학교처럼 1교시 수업시간, 2교시 수행평가, 특별활동(선거운동과 방과후 아카데미)로 구성됐다.
 

1교시 수업시간은 교무실에서 발급받은 학생증을 미술실에서 셀프로 꾸미고, 디퓨저 만들기나 절대미각, 방탈출 게임과 같은 즐거운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2교시 수행평가로는 1부 청소년들의 노래·댄스 경연대회가 진행되며, 2부 남구의 청소년음악스튜디오를 이용하는 밴드동아리들의 미니콘서트가 이어진다.
 

이밖에도 특별활동 시간으로 SNS 인증샷 이벤트, 미니게임, 문화유적 보물찾기 등도 진행된다.
 

한편 구는 이번 행사의 자원봉사자와 수행평가 경연 참가팀(노래·댄스 각 6팀)의 사전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남구청소년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camf.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ekrud990417@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 청소년미디어센터(☎ 880-48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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