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애인사랑봉사회 복지사각지대 아동에 사랑의 온기 전해

입력 2016년11월15일 17시32분 안장환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전북장애인사랑봉사회(회장 정영문)는 15일 익산시 남중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저소득층 세대 유아동 자녀들을 위한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과 일일 무료 물품 나눔 장을 열었다.

이날 후원된 물품은  1세에서 12세까지 유아동용 내복과 속옷 100박스로 부쩍 추워진 날씨에 걱정이 많은 새터민과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 가정이 나눔 장에 참여해 필요한 수량만큼 가져갈 수 있게 했다.

이와함께 남중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나눔장에 참여하지 못한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