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 수능 전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전개

입력 2016년11월16일 18시0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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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충주경찰서(서장 홍석기)는 지난 15일 심야시간을 이용, 대한청소년보호순찰대와 함께 성서동 일대를 중심으로 유해환경을 점검하며 수능 전후 청소년 비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편의점·슈퍼마켓·술집·PC방 등 유해업소 업주·종업원 대상으로 청소년 위반행위에 대한 주요 단속 대상, 처벌규정 홍보·계도활동 및 수능 전 청소년의 유해환경 접촉을 차단·단속하여 청소년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17일 수능 이후에는 청소년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순찰구역을 지정하여 유관기관과 합동, 집중 순찰할 예정이다.

김근진 여성청소년과장은“수능 전후 청소년 유해환경을 집중 점검함으로써 우려되는 청소년 일탈행위와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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