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 가정폭력 없는 안전마을 캠페인 실시

입력 2016년11월16일 18시0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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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충주경찰서(서장 홍석기)는 16일 오전 연수주공2단지 아파트 일원에서 충주시청, 충주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가정폭력상담소,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연수주공관리사무소장, 주민대표 등 협의회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을 예방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간담회 및 홍보물 배부를 실시했다.

가정폭력 없는 안전마을은 가정폭력(아동학대)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이 직접 파수꾼이 되어 가정폭력 예방하는 것으로 지난 3월 협약식을 가진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전마을 내 위기가정 사례에 관한 경찰의 맞춤형 보호·예방활동 및 가정폭력 재발방지·예방을 위한 전문가와 주민의 의견을 공유하고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가정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며 가정폭력 신고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홍석기 경찰서장은“가정폭력은 한 가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지속적인 정기협의회 및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유도하여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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