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동모금회,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11개소에 12인승 승합차량 지원

입력 2016년11월16일 21시0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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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는 16일 오후 3시 사무국에서“2016년도 복권기금 차량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복권기금 차량지원사업에 선정된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11개소의 대표와 사업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총 12인승 승합차량 11대(약 2억 7천 8백만 원)가 지원됐다.
 

복권기금 차량지원사업은 복권위원회와 모금회가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의 아동보호사업 강화를 위해 이동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천지역을 포함해 전국 244개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에 약 61억원 규모로 12인승 승합차량을 지원한다.
 

복권위원회와 모금회는 차량지원 이외에도 저소득층 요보호 아동들을 위해 야간보호사업과 심리정서지원사업,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시설개보수 지원사업 등을 진행한다. 인천모금회는 2016년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업으로 10억원을 지원하였다.
 

인천공동모금회의 복권기금사업 고상혁 담당자는 “ 복권기금 차량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된 차량이 저소득 방임 아동‧청소년들의 안전하고 든든한 발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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