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지역여성 네트워크 기관 간담회 개최

입력 2016년11월17일 14시1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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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16일 부평풀뿌리여성센터 4층 교육실에서 ‘지역여성 네트워크 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여성 네트워크는 올 신규 기관인 부평구여성단체협의회, 하하호호 양성평등 교육극단 등 2개 기관을 합쳐, 15개 기관들 간의 네트워크를 엮어 함께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로 ‘여․친 담쟁이 넷’이란 명칭으로도 불리고 있다.
 

여성 및 가족, 유아 및 청소년, 취․창업 관련 분야별 기관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진행한 분야별 정보제공과 여성의 경제활동 자립 사업 발굴, 사회적 돌봄 사업, 일․가정 양립, 지속적인 네트워크 기관과 역량강화 사업 추진 등 기관들 간 여성친화도시 네트워크 협력 사업에 대한 점검과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구 관계자는 “부평구는 협력과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여성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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