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대 전국체전 ' 대구홍보'에 열 올려

입력 2013년01월21일 09시15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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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전국소년체전 등 전국규모의 대형 스포츠행사 잇달아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올해 대구지역에서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5월11~14일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로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9월30일부터 10월4일까지 개최된다.

이에 대구시는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국 17개 시·도에서 1만7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로 초·중학생 체육 꿈나무들이 육상·수영 등 33개 종목(48개 경기장)에서 자웅을 겨루게 된다. 국가대표 유망주 배출의 산실인 소년체전은 최근 학교스포츠 활성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대구시 차원에서도 올해 소년체전 개최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 1978년 제7회 대회 이후 35년 만에 단독 개최되기 때문이다.

또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11~14일에 15개 종목에 3천여명이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어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9월30일부터 10월4일까지는 전국 장애인 7천여명의 선수 및 임원단이 32개 경기장(27개종목)에서 대구시민에게 감동의 승부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처럼 전국3개 대회에는 선수단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도 대거 대구를 찾을 것으로 보여, 실제 방문객은 5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됨에 따라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과 교통, 숙박문제를 개선과 손님맞이 채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대구에서 색다른 추억을 앉고 갈 수 있도록 선수단을 대상으로 다양한 관광투어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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