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정신보건사업 우수기관 및 우수사례 표창,수기공모 대상 수상

입력 2016년11월21일 11시18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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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익산시보건소가 2016년 한 해 추진한 정신보건사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고 우수사례,자살예방 수기공모에서 연이은 수상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익산시는 지난 17-18일 전라북도가 주관하고 전라북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가 주최한 2016년 전라북도 정신보건사업 발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고,민간인 부분에서는 익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의 최명진 직원이 자살예방 대응능력 우수사례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과 주관하고 중앙자살예방센터가 주최한 2016년 자살예방 우수사례 수기공모에서 익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 한아름 씨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기공모전은 현장 실무자들이 자살 고위험군을 직접 찾아가 정신보건서비스와 상담을 제공하고 복지서비스 등을 연계해 절망을 극복하도록 도운 내용을 담고 있다.

황호진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 및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사업을 펼쳐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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