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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부소방서(서장 김성기)는 지난 20일 오후 2시경 남구 문학동의 한 차량정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차량 10대 인원 30여명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정비공장 전기시설 내부에서 바닥 쓰레기가 탄화되면서 벽면 일부가 소훼된 화재로 출동한 화재진압 대원과 구조대원에 의해 5분 만에 진압되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이 불로 벽면 5㎡와 타이어탈착기, 프레스 일부 등을 태워 약 3백여만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냈다. 보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