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수능 후 청소년 선도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입력 2016년11월21일 15시1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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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경찰서장 황천성)는 지난17일과 18일  영동읍 삼일공원, 용두공원, 영동천 주변을 영동교육지원청, 영동읍 교외생활지도위원회, 영동군청소년복지센터, 학부모순찰대 마미폴과 함께 합동순찰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수능이 치러진 후 들뜬 분위기속에 청소년들의 유해업소 출입과 음주·흡연 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청소년들이 주로 밀집하는 탈선 우려지역 및 유흥가 및 기타 공원을 중심으로 집중순찰을 하였다.

지역 상인에게는 업소별 유의사항과 처벌규정을 안내하고, 주민들에게는 전단지를 배부하여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영동경찰서 관계자는 “수능이 끝난 뒤 청소년들이 비행의 유혹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며, 한순간의 실수로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하는 경우가 있어 청소년들의 건전한 뒤풀이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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