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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평생학습관은 지난 18일 ‘2016년 청소년 동아리 문화대전’을 개최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축제는 평생학습관의 지원을 받아, 2016년 한해동안 갈고 닦은 동아리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표하는 문화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갈산중학교 한울합창단 등 총 5개교 동아리의 활기찬 공연과, 선학중 만화로 그리는 세상 등 총3개교의 전시로 이루어졌으며, 옥련여고등 15개교 780여명 학생이 함께 참여하였다.
 

또한 찬조공연으로 인하대  창작가요동아리 꼬망스와 인천 인하부고 출신 힙합가수3인조 리듬파워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은 2017년에도 학생들이 자신의 끼를 밝휘하고 꿈을 이루는 동아리 활동 지원을 계속 할 것이며, 더 많은 학생들이 청소년 문화대전 축제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