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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하반기 통장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지역 내 통장 2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 이가령 교수가 맡아 ‘행복을 키우는 소통법’이란 주제로 행복해지기 위한 소통과 자기관리의 방법을 제시했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지역에서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착한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매년 2회에 걸쳐 통장 소양교육을 실시, 통장들에 대한 지역 리더로서의 역할 인식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