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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동구, 남구, 옹진군선관위 '기부행위 상세제한 안내를 위한 합동캠페인' 개최

입력 2016년11월30일 09시5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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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30일 중구·동구·남구·옹진군선거관리위원회는 연말연시 및 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지난29일 자유공원과 차이나타운 일대에서 ‘기부행위 상세제한 안내를 위한 합동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부행위 상시제한 안내 합동캠페인은 자유공원 일대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치인에게 금품을 받지도 요구하지도 말자는 구호아래 깨끗한 정치문화 확산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진행되었다.
 

한편, 선관위는 내년에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가 깨끗하고 공명정대하게 치러지기 위해서는 선거구민들이 후보자 등에게 축·부의금품 및 행사찬조금품을 요구하지 않음은 물론, 선거법위반행위 발견 시 신고하는 등 성숙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며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한 선거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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