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음주운전 수회...만취해 또 운전대 잡은 40대 구속

입력 2016년11월30일 21시2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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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황천성)는 30일  영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J씨에 대하여 도로교통법위반 (음주, 무면허)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J씨는 2015년 6월 음주운전으로 실형을 선고 받고 금년 3월초에 형기종료로 출소한지 8개월만에 또다시 면허 없이 0.118%의 만취상태로 운전대를 잡고 영동의 한 도로에서 2키로미터 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황천성 영동경찰서장은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 다른 가정의 파탄을 초래할 수 있는 중요범죄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상습 음주운전자에 대하여 강력하게 처벌하고자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에 대하여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영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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