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화재'40대 방화' 추정

입력 2016년12월01일 16시08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1일 오후 3시15분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방화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 생가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화재 직후 현장에서 배회중이던 백모(48)씨를 방화용의자로 붙잡아 조사 중이며 이날 백씨는 열차편으로 구미에 도착,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방화 동기를 조사 중이다.

박 전 대통령 생가는 경상북도 기념물 제86호로 지정, 생가 터 753.7㎡(228평)에는 생가, 안채, 분향소, 관리사 등 건물 4채가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