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의 개최

입력 2016년12월02일 18시58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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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지원 및 발전방안 논의

[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익산시는 2일 시청 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책 지원을 위한 2016년 하반기 익산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익산경찰서,익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익산시협의회,자유총연맹 익산시지회,보안협력위원회,남북하나재단,익산상공회의소,대한적십자사 익산봉사회,건강가정지원센터,새노인운동본부,통일소망쉼터,바르게살기운동 등 관련 기관.단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병모 위원장(자유총연맹)의 주재로 그동안의 북한이탈주민 지원 활동과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병모 위원장은 북한이탈주민은 우리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할 대상일 뿐만 아니라 이들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은 우리의 통일의지와 능력을 보여주는 시금석이 될 것임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이룰 수 있도록 기관 간 상호협력 해나가자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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