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새누리당사 앞 '박근혜 퇴진 새누리당 해체' 요구 집회

입력 2016년12월03일 17시3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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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씨 등 국정농단의 '공범'오후 1시부터 새누리당사 앞으로 모여 '박근혜 즉각퇴진' '새누리당 해체하라'

[연합시민의소리]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박근혜 퇴진 새누리당 해체'를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이하 퇴진행동)이 이날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박근혜 퇴진! 새누리당 해체! 국정농단 공범 새누리당 규탄 시민대회’를 열고 광화문 광장, 시청광장을 중심으로 청와대를 향했던 촛불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처리과정을 비판하며 여의도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집회 측은 새누리당이 최순실씨 등 국정농단의 '공범'이라며 오후 1시부터 새누리당사 앞으로 모여 '박근혜 즉각퇴진' '새누리당 해체하라' 등이 적힌 종이를 들고 수백명이 집결했고 공식집회는 오후 2시부터 열렸다.

새누리당이 여러개 층을 사용하고 있는 한양빌딩 주변은 경찰병력이 에워싸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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