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즉각 퇴진 6차 촛불집회 ' 연행, 안전사고 '제로''

입력 2016년12월04일 13시2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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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 추산 "광화문 광장에 170만명, 지방 62만명 등" 전국적으로 232만여명 참여

[연합시민의소리]3일  '박근혜 즉각 퇴진 6차 촛불집회' 청와대 100m 앞과 여의도에서 사전집회등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분노의 민심을 보여주는 행사가 곳곳에서 이어졌다. 

이날 오후 '박근혜 즉각 퇴진 6차 촛불집회'에 앞서 재벌 범죄 전시회부터 장애인권 문제를 다루는 집회, 청소년, 대학생들의 시국연설회까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주최측 추산 광화문 광장에 170만명, 지방 62만명 등 전국적으로 232만명인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 추산도 서울 32만명, 지방 10만4000명 등 전국 42만여명으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처럼 헌정 사상 최대규모의 시위 인파가 운집했음에도 공식 집회 행사가 모두 끝난 오후 11시 현재 경찰 연행자는 단 한 명도 없고 이렇다할 안전사고도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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