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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김제시에서는 지난 2일 제205회 정례회 기간 중 시정전반에 관한 질문과 답변이 있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김복남 의원 등 2명 의원의 시정질문에  답변하고,시의회와 집행부는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응 위한 진실한 파트너로서 새만금중심도시의 큰 틀을 세우는데 길고도 험한 여점을 함께 해왔다 며 마음을 합하면 큰 화합을 이룬다는 보합대화 의 사자성어를 제시하면서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역동적인 김제를 만들어 나가자 고 역설했다.

김복남 의원이 질문한 신축 궁도장 운영에 대해 이건식 시장은 현재 신축 궁도장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운영방안 모색을 위해 궁도협회와의 원활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 고 답변했다.

이어 지평선산업단지 미분양토지 처리대책에 대해서는 전라북도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의 네트워크 강화에 초점을 맞춰 다각도로 힘쓰겠다 고 밝혔다.

또한 박두기 의원의 해양농경역사문화권 특정지역 개발사업 부진이유에 대해서는 사업타당성 재검토를 위한 전라북도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전라북도와 공조 농식품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하겠다 고 밝혔으며,가축분뇨인 액비 무단살포 문제는 액비살포시 지원 중단에 강력하게 추진하는 등 주민불편 해소와 환경오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지평선산업단지 폐기물처리장사업추진에 대해서는 지평선산단내 45개기업 중 23개 업체가 가동중이며 아직은 폐기물 발생량이 미미한 상황이다 며 폐기물처리장사업을 원만히 해결하는 등 입주기업에게 불편사항이 없도록 산단분양 활성화에 다각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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