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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는 지난 5일 서울시 영등포구 서울캠퍼스에서 (사)관악교육복지네트워크와 교육복지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남궁문 총장을 비롯한 최윤희 입학협력처장,김영혜 상담심리학과장,류은주 사회복지학과장,(사)관악교육복지네트워크 조남기 이사장,관악구상담복지센터장 최윤정,꿈꾸는 아이들의  학교장 이현숙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관악구 지역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더욱 체계적인 상담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세부적으로는 공동 학술교류 및 연구추진,평생교육 현안에 대한 자문.지원,직무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콘텐츠 개발과 시스템 지원,상담에 필요한 교육.자문 등을 진행키로 했다.이에 원광디지털대학교를 입학 할 경우 수업료 30% 감면한다는 내용이다.

남궁문 총장은 자라나는 창소년들을 위한 교육과 상담은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은 매우 깊은 의미를 가진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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