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상습결빙지역 지자체 등 합동 점검

입력 2016년12월08일 14시5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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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8일 영동경찰서(서장 황천성) 황간파출소(소장 김학래)는 동절기 폭설‧혹한 등 이상 기후에 대비하여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소통 확보를 위하여 상습결빙지에 대한 제설자제 등 실태를 점검했다.

금년 동절기는 이상기후에 따른 많은 눈이 내릴 것 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내년 2월 말까지 폭설대비 등사전관리를 위하여  상습결빙지역을 비롯한 교량 및 신설도로 등 취약구간을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동절기 제설장비‧자제의 준비실태를 확인 한다.

김학랙 소장은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폭설 등 악천후시 단계별 비상대비태세를 갖추고, 상습결빙구간 등 취약구간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동절기 자연재난의 위험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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