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협의회,대구 서문시장 화재현장 방문

입력 2016년12월09일 10시42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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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지난 8일 시도지사협의회는 대형 화재로 679개 점포가 전소되어 1천여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 현장을 방문해 상인 및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전북도 김일재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10명의 부단체장과 7명의 시도지사가 참여했으며,협의회 차원에서 1억원의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현장 방문에 앞서 대구광역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서문시장 화재에 대한 조속한 피해복구와 지원을 정부에 촉구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공동발표문을 채택.의결했다.

김일재 행정부지사는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단지조성 및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주요시설을 둘러보았다.

이곳에서 민간육종연구단지,국가식품클러스터와 관련해 기업유치전략,입주기업 성공사례,연구개발 지원 및 연구성과 상품화,전문인력 양성 등에 관심을 갖고 도정에 접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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