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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익산을 전격 방문했다.

이 시장은 11일 원광대학교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혁명적변화 두려움에 맞서라 라는 주제로 시국 강연을 펼쳤다.

이 시장은 먼저 전북은 동학혁명의 본거지로 뿌리가 깊은 유서 있는 지역 이다 고 말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역사를 보면 강자가 약자를 강탈하는 악순환이 반복,무능 정권으로 인해 민중들은 투쟁하는 역사가 됐다.또한 박 정권은 박정희 시대부터 현재 박근혜 대통령까지 이어 온 정경 유착이 팽배됐다며, 현 시국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나라는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사회는 민중들은 묵고하지 않을 것이다 라며 공정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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