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청천1동, 추억과 사연 담은 마을사진전시회 가져

입력 2016년12월12일 17시2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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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 청천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영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진 26편을 포함, 기록하고 보존할만한 가치가 있는 사진과 영상 총 60편을 전시하는 ‘추억과 사연을 담은 맑은내 마을박물관 사진전시회’를 12일부터 16일까지 부평구청 지하 굴포갤러리에서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부평 지역 마을 활성화를 위한 ‘2016년 부평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 선정 사업 중 하나로 청천1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 청천초, 부평역사박물관, (사)우리동네희망마을의 5개 기관이 함께 준비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청천1동은 재개발 사업으로 많은 변화를 맞게 되는 지역”이라며 “청천1동의 추억과 사연을 담은 ‘맑은내 마을박물관 사진 전시회’를 통해 마을의 모습을 남기고, 주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천1동은 2020년 완료 예정의 재개발 사업으로 25개통 중 13개통 주민들이 이주 중에 있으며, 전시되었던 사진들은 재개발 이후 주민자치센터와 뫼골문화회관에 상설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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