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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동양이지텍 윤정수 대표이사는(51세)는 12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에서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96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윤정수 대표이사는 기념 가입식에서“인천의 대표 나눔 리더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며 소감을 밝혔다.“예전부터 사랑의 열매에 대해서 알고 있었는데, 지인의 추천으로 이렇게 아너로 회원가입을 결심할 수 있었다. 기부는‘나중에 해야겠다’는 막연함이 아니라 ‘지금, 내가 가진 것부터 나누는 것이다”라고 나눔의 대한 생각을 밝혔다.   
 
조건호 회장은“윤정수 대표이사의 96호 가입을 축하드린다.”그리고 “연이은 서구 지역의 뜻있는 기업인의 릴레이 아너 가입에 대해 특별히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 안에 아너 100호 가입을 완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내 1억원 기부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기부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2016년도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가입회원은 26명 , 누적회원은 96명이 되었다. 연내목표인 100호 달성을 위해 4명의 회원가입을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