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청 소속 권영준 선수,펜싱 국제대회 금메달 획득

입력 2016년12월13일 10시26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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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익산시청 소속 펜싱 국가대표 권영준 선수가 지난 9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6 카타르 도하 국제그랑프리선수권대회 남자 에뻬 개인전 결승에서 값진 금메달을 획득했다.

권 선수는 8강에서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상영 선수를 15대 12로 겪고,준결승에서 에스토니아의 니콜라스 노보숄로프 선수를 15-13으로 제압해 결승에 진출,이후 결승에서 프랑스 알렉산드르 베르데네 선수와 접전을 벌이며 15-13으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부담감이 컸을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익산시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큰 역할을 한 권 선수가 자랑스럽다 며 권 선수와 함께 출전했던 선수들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주어 감사드린다 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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