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i-미디어시티 인식공유 직원 교육’ 실시

입력 2016년12월13일 18시4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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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i-미어시티 조성을 위한 목표에 한걸음 다가섰다.
 

남구는 지난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번째 ‘i-미디어시티 인식공유를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는 ‘4차 산업혁명의 미디어’라는 주제로 인하대학교 김대호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김 교수는 IoT, VR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디어는 라이브 동영상의 시대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업체는 물론 유튜브, 네이버와 같은 인터넷 사업자들까지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고품질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유치가 동영상 플랫폼의 경쟁력이 되면서 BJ와 같은 1인 미디어들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주민 누구나 메이커가 될 수 있고 공무원들도 예외가 아니라고 소개했다.
 

구 관계자는 “남구가 추진하는 i-미디어시티는 주민 누구나 미디어를 거부감 없이 활용하고 소통하는 창구로 이용해 지역 활성화를 이루는 것”이라며 “i-미디어시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지난 11월18일 ‘1인 미디어 올라타기’라는 주제로 김일 소셜미디어나눔연구소장이 교육을 진행했으며, 12월5일에는 ‘4차 산업혁명과 미디어의 미래’라는 주제로 김택환 세계웹콘텐츠코리아 운영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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