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조모 대위, 오는 19일 이후 열릴 5차 청문회에 출석하겠다는 의사 밝혀....

입력 2016년12월13일 18시4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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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조사와 박근혜 대통령 7시간 의혹 '관심 집중

[연합시민의소리]13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조모 대위가 '최순실 국정조사'에 증인으로 출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순실 국정농단 핵심 인물로 거론되는 우 전 수석과 박근혜 대통령 7시간 의혹을 해소할 조 대위가 청문회 출석 의사를 밝혔다.


우 전 수석은 한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오는 19일 이후 열릴 5차 청문회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그동안 공개석상에서 업무와 관련한 발언을 하지 않은 관행과 원칙을 지키느라 지난 7일 2차 청문회에 나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조 대위는 미국에 체류중인 조 대위는 교육 참여를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이메일로 제출, 오는 14일 열리는 3차 청문회 증인이었으나 '다음 청문회에 불러주면 나오겠다'는 취지의 사유를 제출해 5차 이후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있고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동행명령장까지 발부했지만 끝내 사라져 행방이 묘연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찾는 현상수배 전단과 현상금이 실시간 오른 SNS 에 도배한 가운데 국조특위는 이날 열리는 전체회의에서 청문회 날짜를 변경 후 출석요구서를 송달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혹을 풀기위해 세월호 참사당일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조 대위는 이날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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