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스 정호남 대표이사,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97호 가입

입력 2016년12월13일 19시1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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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하이퍼스 정호남 대표이사(57세)는 1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에서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97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정호남 대표이사는 2016년 11월 인천 공동모금회에 첫 기부를 하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다. 정 대표이사는 기념 가입식에서“인천의 대표 나눔 리더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며,“기부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던 중 용기를 가지고 아너에 참여하기로 결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건호 회장은“정호남 대표이사의 97호 가입을 축하드린다.”그리고“얼마 남지 않은 아너 100호 가입을 완료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내 1억원 기부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인천 공동모금회의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은 2008년부터 전 진성토건의 정석태 회장이 가입하면서 시작되었고,  정호남 대표이사의 가입으로 현재 2016년도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가입회원은 27명 , 누적회원은 97명이 되었다.

현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는 총 1,378명으로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의 가입자인 97명의 전체 아너가입자의 7%에 해당하며, 중앙, 서울, 부산, 경기에 이어 4번째로 많은 가입자를 보이고 있다. 인천공동모금회는 연내 100호 가입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100호까지 총 3명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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