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주안노인문화센터, 평생교육 종강식 및 발표회 가져

입력 2016년12월14일 17시1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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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 주안노인문화센터는 14일 ‘2학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종강식 및 발표회’를 가졌다.
 

행사는 박우섭 남구청장을 비롯해 회원 및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평생교육프로그램 활성화에 적극 참여한 우수 어르신과 강사에 대한 표창식과 발표회 등으로 진행됐다.
 

발표회에서는 그동안 배우고 익힌 악기 연주를 비롯해 무용·합창·민요 발표회, 운동 시범, 컴퓨터반 제작 동영상 상영 등이 진행됐다.
 

또 수채화 및 서예반은 작은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김성준 주안노인문화센터장은 “지난 1년 평생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배움의 기쁨을 발견하고 나눔의 행복을 누리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식시간에는 노래교실과 더불어 참여자 및 지역 어르신들에게 떡만두국을 대접, 흥겹고 훈훈한 나눔의 시간이 됐다.

점심 봉사활동은 주안5동 통장자율회가 맡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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