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지역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상생과 화합 간담회’ 개최

입력 2016년12월15일 19시20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음성경찰서(서장 이광숙)는 15일 음성 금왕읍 한식당에서 경찰서에서 활동 중인 민간인 통역요원 20여명을 초청‘지역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상생과 화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음성군은 등록외국인수가 전체인구의 10퍼센트에 육박하는 대표적인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지난 달 경찰서에서 자체실시한 지역체감안전도 조사결과 외국인으로 인한 불안심리가 체감안전도 하락 요인으로 분석되어 이에 대한 해소방안을 마련키 위해 간담회를 개최한 것으로, 통역요원들은 내국인과 외국인 간 언어소통 단절로 인한 선입견등 부정적인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경찰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음성경찰서는 관내 거주하는 20여명을 민간인 통역요원으로 위촉하여 범죄예방 시책홍보 및 사건수사 통역 등 언어장벽 해소를 위한 노력과 경찰업무를 지원해 오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