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시 의원 재량사업비 폐지해야...'촉구'

입력 2016년12월16일 09시57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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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익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연일 재량사업비가 논란의 중심에 말로만 떠돌던 재량사업비 문제가 전북도의원의 리베이트 건으로 검사수사가 확대될지 귀추 주목된 상황이다.

익산시의회 A의원은 SNS에 재량사업비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했다고 밝혔으나 익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시민참여예산제도 편성의 시민의견수렴을 통일해야 한다 며 즉각 익산시 의원재량사업비를 폐지하고 시민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촉구하고 시민의 예산을 어디에 사용했는지 공개하는 것은 의원으로서 당연한 의무라고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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