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정신건강상담센터,희망나눔 바자회 열어

입력 2016년12월17일 09시10분 안장환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정신장애인과 함께하는 사회복귀시설 보배정신건강상담센터에서는 16일 이리중앙교회 식당에서 희망나눔 바자회를 가졌다.

이날 희망나눔 바자회는 음식,비누,팔찌,과일청,기증물품 등 판매 품목을 내놓았다.특히 바자회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 전액은 정신장애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희망나눔 바자회에서는 보배정신건강상담센터 박경원 센터장 이하 사회복지사 및 회원들이 적극 발 벗고 나서는 일에 심혈을 기울였다.

정신장애인 A 씨는 수익금 전액은 우리 정신장애인들을 위해 쓰여지는 만큼 깊은 감사드린다 며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대해 박경원 센터장은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도 온 정성을 다하기 위해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보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라며 앞으로도 정신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