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함라초 학생회,연탄도 나르고 사랑도 나누고

입력 2016년12월19일 13시35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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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익산시 함라초등학교 학생회(회장 조미래)는 19일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과 경로당을 찾아 연탄 200장과 떡 20kg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겨울 행복학교 주간을 맞아 어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교사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으며,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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