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서, 민간인 통역요원 간담회 개최

입력 2016년12월20일 19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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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서장 경무관 윤소식)는 20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민간인 통역요원 10명과 함께 외국인 범죄 효율적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인범죄 수사과정에 참여하는 민간인 통역인 대상으로 법률 및 수사절차에 대한 교육 자료를 배포하고 통역의 중립성 유지 및 준수사항 관련 교양을 실시하였다.

특히 외국인범죄로부터 국민안전 확보 등 지역사회 튼튼한 안전 울타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경찰과 통역요원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소식 청주흥덕경찰서장은   “국제화되는 치안환경의 체계적 대응과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통역인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국적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든 치안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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