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 의무경찰과의 ′공감′과 ‘소통′의 자리 마련

입력 2016년12월23일 11시4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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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제천경찰서(서장 전병용)는 23일 하소체육공원 등에서 112타격대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누구나 복무하고 싶은 제천경찰서'위한 격식 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전서장이 취임 이후 의경대원들과 처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다. 전서장은 집회시위 관리 등 평소 민생치안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의경들의 사기진작 및 노고를 치하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병용 경찰서장은 '군 복무기간을 시간 때우기라 생각지 말고 성실함으로 자신을 한층 더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아달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의경은'격식 없는 대화를 통해 우리도 제천경찰 가족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되새기며, 제천의 치안 질서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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