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자활기관협의체 회의 개최

입력 2016년12월23일 12시51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2일, 2016년도 자활사업 실적 및 2017년도 자활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를 위한 인천서구자활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인천서구자활기관협의체 회의 주 안건은, 2016년 자활사업 실적 및 2017년 서구 자활사업 종합지원 계획(안)보고 및 서구지역자활센터의 2017년 자활사업계획 및 예산(안), 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의 2017년 자활사업계획 및 예산(안)으로서 심도있는 심의가 이루어졌다.
 

서구의 2017년도 자활사업은 『선택과 집중』원칙을 적용하여 사회적경제로 전환지원 등 5가지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게 되며, 인원은 지자체에 85명, 서구지역자활센터 11개 사업단에 155명, 서구 여성인력개발 센터 2개 사업단에 20명 등 총 260명을 배치하여 29억 2천만원을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위원장인 강범석 서구청장은 “자활센터에서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도록 창업점포 등을 실험적으로 적극 추진하여, 대상자들의 도전정신과 창업정신을 배양하는데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서구는 2016년도에 자활장려금 폐지로 자활성공율 및 탈수급율이 전년도에 비해 20% 향상되었으며, 보건복지부의 전국 지자체 자활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