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배포한 탈당 선언문에서 "패권세력과 함께 당을 쇄신하고 새로운 정치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개혁보수신당(가칭)에서 새로운 정치를 시작하겠다"며 새누리당 비박계의 연쇄 탈당 흐름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