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안전신고 포상제' 올해 350건 포상

입력 2016년12월28일 11시4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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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고, 서울시 응답소나 안전신문고, 서울스마트불편 신고 앱, 120 다산콜센터 등으로 .....

[연합시민의소리] 28일 서울시는 생활 안전위험을 신고하거나 개선을 제안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안전신고 포상제'로 올해 350건을 포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접수된 3만 9천273건 중에 분기별 심사로 최우수 1건, 우수 25건, 장려 324건을 뽑았고 최우수는 송파구 한 공사장의 안전조치 미흡을 신고한 사례가 뽑혔다.


우수는 50만원, 장려는 5만원씩 포상금이 지급된다.


서울시는 작년 3월부터 안전신고 포상제를 도입, 도로나 교량, 하천 등 시설물과 교통, 공사장 안전 관련 위해 요소 신고와 개선 제안을 심사, 포상한다. 쓰레기 무단투기나 주정차 위반 등 불편사항은 제외된다.


안전신고는 서울시 응답소나 안전신문고, 서울스마트불편 신고 앱, 120 다산콜센터 등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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