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 8개 시. 군 한파주의보 오전 11시를 기해 해제

입력 2016년12월28일 12시05분 김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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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결빙으로 인한 교통안전과 빙판길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당부

[연합시민의소리] 28일 강원지방기상청은 양구·평창·강릉·홍천·양양·인제·고성·속초 등 8개 시·군 산간에 내렸던 한파주의보를 28일 오전 11시를 기해 해제했다.


지난 27일 영동지방에 폭설이 쏟아졌으며 낮 최고기온은 내륙 1∼3도, 산간 영하1도∼영상 1도, 동해안 5∼6도 분포를 보이겠다.
 

내일(29일)은 아침 기온이 일시적으로 평년보다 높겠으나 오후부터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며 새볔에는 내륙에 1∼3㎝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동해 중부 해상에 내렸던 풍랑특보는 오후 2시를 기해 해제"도로결빙으로 인한 교통안전과 빙판길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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