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설치,치안 사각지대 해소

입력 2016년12월31일 08시23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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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안장환 기자] 익산시는 사회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공중화장실 성범죄와 관련해 위험 발생시 24시간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이달에 지역 내 여성 공중화장실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했다.

시는 시민공원을 비롯해 웅포 캠핑장,미륵사지 공용주차장 등 56개소 다중이용시설 여자화장실에 각 칸마다 총 211개의 안심비상벨(송신기)을 설치했다.

정헌율 시장은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잠재적 범죄행위 심리를 억제시키는 것은 물론 유사시 즉각적인 초등대처가 가능하다 며 여성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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